티켓몬스터, 위메프 앱을 비교 분석합니다. 사용기기는 넥서스7입니다.
소셜커머스는 소비자가 낮은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가끔은 좋지 않은 상품도 있습니다.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해주는 쇼셜커머스가 필요합니다. 믿고 사야죠. 판매업체는 할인가격에 팔지만, 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 소셜커머스는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좋은 일을 했으니, 수수료를 받아갑니다. 미국의 대표적인 쇼셜커머스 그루폰은 50%의 할인상품을 판매하면 그 수익의 50%를 수수료로 땐다고 합니다. 즉, 우리가 낸 가격의 25%를 수수료로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.
1. 티켓몬스터
▲로딩중.. (오! 수지네요)
로딩속도 : 빠름
▲첫화면 (와.. 수지가 무려 3명이나. 나이스.. 와)
첫인상은 깔끔하고 좋습니다. 오늘의 추천은 좌우로 수동으로 넘어갑니다. 한 페이지에 3개씩 상품을 보여주며 총 30개입니다. 추천기획전도 좌우 수동으로 넘어갑니다. 한 페이지에 2개씩 보여주며 총 24개입니다.Today's Hot은 밑으로 수동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. 세보니 총 30개가 있습니다. 적당합니다. 너무 많으면 스크롤링 압박이 있거든요. 굿.
'Today hot' 다 내리면 '내 주변 상품'이 보이네요.
위치기반 소셜커머스의 색깔이 나오는군요. 굿.
티켓몬스터의 앱은 깔끔하고 이동이 부드럽습니다. 상품을 클릭하면 옆으로 스르륵~ 나옵답니다.
세심한 애니메이션 효과 좋네요^^
그리고 검색을 누르니 네이버와 같은 실시간 검색어가 딱.
이것도 심리적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상품클릭횟수를 높일 수 있겠죠? 조흔 방법.
총정리
장점
1. 지역, 패션뷰티, 쇼핑, 컬쳐, 여행레저 5개의 카데고리가 있고 클릭하게되면 하위 카데고리가 나옵니다. 직관성. 굿
2. 소셜커머스는 사진이 중요합니다. 특히 우리나라 ㅋㅋ
위메프랑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.
▲티켓몬스터(왼) 위메프(오)
사진을 보세요. 확실히 깔끔하죠? 위메프와 같이 글이 사진을 가리지 않습니다.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메프는 <10만 원 이상 무이자 할부>가 짤려서 나와요 ㅠ엉엉. 위 두 개의 이미지는 제가 대표적으로 선택해서 보여드린 겁니다. 위메프도 깔끔한 상품소개가 있을 수 있지만, 전체적으로 제가 받은 느낌상 티몬이 더 깔끔하네요.
티몬에서 유일하게 상품을 가리는 글은 할인율 표시죠.(이정도야 뭐. 할인율은 겁나 중요하니깐.) 오른쪽 상품설명글을 보면 카트할인상품(파란색), 상품명(진한 블랙), 짧은 설명(회색), 원가(연한 회색 작은 글씨체), 할인가(빨간색)가 있습니다. 중요한 건... 맨 오른쪽 구석에는 구매 수(회색)가 있어서, 구매심리를 강하게 건드립니다. (뭐?! 나 말고 천명이나 샀다고?! 부들부들)
피피티자료 만들 때 이것저것 글이 많은 것은 안 좋다고 배웠죠?
표시할 정보와 표시하지 않을 정보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!
그런 점에서 가독성은 티몬 승입니다.
단점
1. 아직까진 딱히 불편한 점이 없어서.. 더 써보고 반드시 찾아내겠습니다.(매의 눈)
---수정----
발견!. 홍대에서 주변지역 누르고 -> 맛집을 누르면 다운됩니다.(아이폰5) 오류 고쳐주세요
결론
깔끔하고 사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. 팝업 팍팍 광고 덕지덕지 인터넷 쇼핑보다 깔끔해서 좋다. 스마트폰 쇼핑. 굿. 그럼 여러분들 쇼셜커머스로 스마트폰에서 즐거운 쇼핑 하세요~
에피소드
하.. 비교분석하려다가 스키장 리프트권 질렀네요.. 하하하 신나게 타주마 하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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